티스토리 뷰

치매보험 보상과 직원으로써 필수입니다.


 기대수명이 100세 이상인 요즘 무병장수 보다는 유병장수 시대로 말하고 싶습니다. 날이 갈수록 의료비 지출금액은 늘어나고 있고, 그 의료비 지출 비중이 가장큰 연령대가 노령인구입니다. 그만큼 실비보험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고 기타 보험들이 가입되어 있어야 노년에 의료비 부담 없이 생활할 수 있습니다. 치매보험은 본인들이 가입하기 보다는 사회생활을 하는 자식들이 대부분 가입을 해 줍니다. 제가 보상과 직원으로 신입으로 있을때 는 치매보험 관련 보상건이 많이 청구되지 않다가 몇년이 지난 후에는 치매보험 보상건이 늘어나는걸 직접 체감 하였었습니다. 


 치매보험에서는 기본적으로 치매 진단비, 소득보상금 등을 담보로 하며 부차적으로 입원일당이나 골절진단금등을 추가로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질병쪽 보다는 상해 담보 위주로 가입이 됩니다. 나이가 있는 사람들이 가입하는 것이 치매보험 이다 보니 질병쪽 담보는 많이 넣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치매보험 에서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각종 검사기록지나, 진단서 등이 청구가 되어야 하는데 요양병원에 입원할 정도면 보상 금액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지급이 됩니다. 



 다만 고액 소득보상금인 경우 치매 확진을 위한 여러가지 검사결과에 대해서 면밀하게 검토를 하기도 합니다. 치매가 확진이 되면 지역 보건소에 신청을 하면 혜택과 병원비가 할인이 되긴하지만 그래도 치매 걸린 가족을 보살피기 위해선 자식들과 가족들이 금전적인 부담이라도 없어야 합니다. 이런 면에서 미리 치매보험을 가입해 두었다면 경제적으로 도움이 반드시 됩니다. 




 서두에 말했다시피 유병장수 시대에 치매보험 또한 필수적입니다. 보험사 보상과 직원으로 근무할때 보상사례와 혜택을 보는걸 보고 필수적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꼼꼼히 알아보시고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