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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보덴 캠브리안 호텔 투숙, 둘러보기


스위스 여행중 가장 좋았던 숙소, 그리고 가장 기대하고 갔었던

아델보덴 캠브리안 호텔!

세계에서 유명한 수영장이 있다고 해서 근 40만원돈의 하루 숙박비를 지불하며

방문한 곳이예요!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 아델보덴 캠브리안 호텔






숙소를 찾는건 어렵지 않았어요!

버스 종점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도 매우 쉽고, 종점에서 내리는 동양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은 아델보덴 캠브리안 호텔을 가기 때문에 따라 가면 됩니다. 

아델보덴 이라는 곳은 현지인들이 주로 사는, 따로 유명지가 없는 곳인데

아델보덴 캠브리안 호텔의 수영장이 유명해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입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가장 먼저 확인한 곳은 수영장 이예요

수영장이 어딘지 알아야 여기서 인생샷을 찍을테니까요

여기는 실내수영장이고, 실외 수영장에서 찍는 사진이 기가 막힌데 

호텔에 도착했을 때 야외 수영장에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어요















호텔 내부를 구석구석 구경해보고 다시 침실로




기가 막히죠? 방에서 창문을 열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눈덮힌 산과 

동화같은 마을이 눈에 보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움직이기 싫을 정도로 

풍경이 너무 좋아요! 호텔이라 깔끔하기도 하고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하루는 마을 구경과 함께 일찍 자고 수영장 사진은 아침 일찍 가서 찍었어요

한가지 조언 드리고 싶은건, 아침 일찍 가서 찍기 보다는 12시 다 되서 찍어야

잘 나오는거 같습니다. 꼭 참고하셔서 아델보덴 캠브리안 호텔 수영장에서 인생샷 남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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