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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송파을 국회의원으로 대 변신?


 정치쪽으로 아나운서를 뽑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유는 인지도를 앞세워서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을 시킴으로써 당의 이미지 및 홍보에 효과가 좋기 때문입니다. MBC 파업 때문에 말이 많았었는데 배현진 아나운서가 결국 회사를 떠나 자유한국당의 전략공천을 받을 것이라 합니다. 아마 배현진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가 유력시 된 상황입니다.

08년도에 MBC아나운서에 입사하여 메인 9시 뉴스까지 올라갔고, 2018년 3월7일 시점에 사직서를 내고 퇴사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퇴사하자 마자 자유한국당에 입당하고 오늘 배현진 송파을 출마로 현재 이슈입니다. 배현진씨는 2012년 5월 11일 MBC노조 파업 중에 노조를 탈퇴하고 뉴스데스크 방송에 복귀하면서 당시 정부와 무슨 관계가 있지 않느냐는 논란이 시작이 되었었습니다.


2017년 8월에는 배현진씨가 양치하면서 물낭비를 하자, 양윤경씨가 이를 뭐라 하자 양윤경씨가 블랙리스트에 올라가기도 하며 MBC와의 관계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 받았었습니다. 위 두가지 사건으로 배현진 아나운서 시절 말이 많았었고 파업이 끝나자 뉴스데스크 하자 및 퇴사, 그리고 정치계 입문하면서 일각에서는 그간 의문들이 사실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배현진 송파을 이외에 동일 지역으로 아나운서 출신 박종진 후보가 나오게 됩니다. 두 아나운서 끼리의 대결로 관심이 더 모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을 위해 일 하는 국회의원이 선출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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